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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9 20:59 | Junk Diary
연필을 깍을 때
별로 희희락락하지도 못하고 그저 빈둥거리고 있는 사이
시간은 흘러... 어느 덧 '노는 시간'이 다 끝나간다.
이제는 다시 새 연필을 깍아야 할 때가 왔다.
놀긴 많이 놀았나 보다, 연필 깍는 게 싫지 않으니.
이번엔 한번 제대로 잘~ 깍아보자! 싹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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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7 22:03 | Junk Music
The Crawl

                  
Lay me down, the lie will unfurl...





환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주는 가짜 약을 뜻하는 단어, Placebo.
불면증 환자에게 소화제를 수면제라고 속이고 투약하면
그 약을 먹은 불면증 환자는 편안하게 잠든다고 한다.

Placebo, 진짜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가짜도 아니다.
어글리한 진짜와 아름다운 가짜 중에 하나를 선택 한다면?
적어도 오늘 새벽만큼은... 아름다운 가짜, Placebo다.

(지금 비 온다. 빌어먹을 비 때문에 몰코의 검정 마스카라와 아이라인이
지워지지나 않을지... 걱정이군.)


The Crawl

                 - Placebo -

It takes the pain away
that could not make you stay
it's way to broke to fix
no glue, no bag of tricks

Lay me down, the lie will unfurl
lay me down to crawl.

Your smile would make me sneeze
when we were Siamese
Amazing grace in here
I'd pay to have you near.

Lay me down, the lie will unfurl
lay me down to crawl.

Don't go and lose your face
at some stranger's place
and don't forget to breathe
and pay before you leave

Lay me down, the lie will unfurl
lay me down to crawl.
Lay me down, the lie will unfurl
lay me down to cra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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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7 20:58 | Junk Diary
재회
2월 14일날 카메라 찾아오면서 수리 맡겼던 50mm 렌즈를
오늘에서야 찾아왔다.
카메라도 거의 한 달만에 찾으러 가서 눈치를 받았는데
오늘은 결국 아저씨한테 한마디 들었다, "여기는 수리센터지
분실물 보관센터가 아니예요!"
(네, 반성하고 또 반성합니다요. -_- )

5년간 헤어져 있었던 Pentax와 나.
옛 애인과 재회의 순간이 늘 그러하듯, 어색한 침묵...
우리가 진짜로 허벌나게 사랑했었나요?
떼 빼고 광 내고 5년 만에 나타난 이 옛 애인이
나는 이상하게 낯 설다.
(첫 필름을 로딩할 때도 무지하게 헤맸다. -_-;; )

나는 이미 지난 5년동안 옛 애인의 부재를 대신해 준
캐논과 로모에 익숙해져 있다.
5년 전 '그 날' 전까지만 해도 나는 이 Pentax만을 사랑했다.
어쩌면 지금도 이 Pentax를 가장 아끼는 것 같다.
그러나 그것은 내 마음의 일이다.
내 몸은 이제 Pentax가 아닌 캐논과 로모를 기억하는 것이다.
(역시 몸이 마음보다 훨씬 적응력도 좋고 더 강하다. )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말도 맞다.
그러나 '못난 내 마누라가 떠나간 첫 사랑보다 낫다'는
쟈메이카 속담도 참 맞는 말이다.
어쩌면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쟈메이카 사람들이 더 현명하고
더 행복한 사람들일지도 모르겠다.
Pentax 가지고 쟈메이카나 가볼까?
(내 일기의 결론은 언제나 삼천포다...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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